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남해 물회 밥상 맛집 부산횟집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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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16. 15:02

2022년 6월 17일 금요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56회 맛의 산토리니! 쪽빛 남해 밥상 물회 식당 정보

“이 식당은 달인의 물회 맛집으로 더욱 유명한 곳으로 초장의 맛과 메밀면, 얼음, 회의 조화가 대단하다고 한다. 특히, 그 맛이 좋아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초장맛을 잊지 못한다고 말하기에 더욱 유명세를 떨친다.”

이렇게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 남해군편에서는 이미 워낙 유명해서 사람들이 많이찾는 물회집이 나온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이 집의 물회맛이 너무 궁금할 분들이 많을 것 같기에 미리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방문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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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물회 맛집 부산횟집 방문 후기 정보

Da****

“기본에 충실한 맛집. 보통 물회는 오이가 들어가는데 오이 안들어감요 양도 많고 그냥 물회맛입니다. 기본제공은 사리와 회뿐이고 공기밥은 추가해야합니다. 가는 길목이시라면 한번 가보시는 것 추천 개인적으로 이것때문에 찾아오실 필요는 없을듯해요.”

hye********

“2시40분에 도착해서, 3시30분까지 기다림 (브레이크타임 2시반~3시반) 주변분위기가 좋아서 기다리는게 지겹지 않았음. 회 킬러로써 어지간한 물회 다 먹어봤는데, 진심 너무 맛있어서 놀람. 인생 물회. 세상 1등 물회... 진심으로 다시 생각날듯하다.”

이번 물회집을 말하면서 인생 물회집이라고 극찬을 하면서 기본에 충실함 맛집이라고 말을 하네요.

대*

“친절하세요. 사람이 몰리니 바쁘셔서 그렇죠. 해삼,멍게같은건 없어요. 오로지 생선회와 야채뿐. 맛있어요. 좀 매우니 소바면을 계속 추가하게 되네요. 기본이 1말이니 미리 추가하시는것도 좋아요. 주변이 어수선하니까 미리미리 추가해놓으세요.”

hon*******

“물회전문점으로 현지인들도 추천하는 맛집으로 바닷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음. 식사를 위해 오후6시경 방문하였으나 식당은 영업을 종료한 상태였음. 부산횟집 방문을 위해서는 사전에 전화로 영업여부를 문의후 방문하는 것이 좋을 듯함.”

이렇게 물회 전문점으로 현지인 추천 맛집이라는 평이 있는 곳으로 바닷가 옆에 있어 더욱 마음에 드는 집이라고 말을 하네요.

eun******

“회도 안좋아하는 친구가 여기 물회는 먹고먹고 또 먹고싶다하여 간곳인데 주인아저씨는 좀 무뚝뚝하시지만 다른분들은 친절하시고, 아침 일찍이라 살얼음이 아니고 깬얼음이 들어있어 시간이 좀 지나면 조금 싱거워집니다. 면이 기본 한덩이씩 나오나 저희는면사리도 추가하고 밥도 추가해서 아쉬움 없이 먹고 나왔네요.”

소담******

“물회먹으러가면 그래도 밑반찬도좀있고 그래야는데... 솔직히 회맛은 그럭저럭. 반면 공기밥 말아서 먹으면 아... 육수맛이 다른 횟집에비해 틀리긴하구나 생각날거예요.”

그러면서 회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이 집의 물회를 찾는다면서 극찬을 하고, 육수 맛이 다른 집이라며 말을 하네요.

로**

“여기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활의 달인에 나오는 식당을 좋아하는데 이 집도 역시였습니다. 남해의 맛집은 주로 서면에 위치하는 것 같습니다. 서면에서 먹은 음식 중에 실패한 음식이 없었습니다. 여기는 주문하고 음식이 금방 나와서 기다리지않아서 좋았고 채소나 물회가 신선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특히 기본으로 나오는 메밀소면(추가는 주문)과 물회의 조화는 일반 밀가루 소면을 물회에 비벼먹는것 보다 훨씬 괜찮은 식감과 맛을 주는것 같았습니다. 반찬은 소박하지만 물회의 임팩트 그리고 물회 소스의 새콤달콤함이 여름 더위를 잠시 잊혀지게 해주는것 같았습니다. 공깃밥을 따로 주문해 마지막을 공깃밥으로 장식하는 것 또한 완벽했습니다.”

또한,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이 집의 물회를 말하면서 정말 최고의 맛이라고 새콤달콤함도 좋고, 공깃밥으로 비벼먹는 것 역시 제맛이라고 하네요.

김**

“남해 아난티 라운딩갔다가 캐디분한테 물어본 맛집. 경상도 음식중에 이런 맛이 없었슴. 생활의 달인 나올만..그릇에 통째로 양이라 가격은 좀비싸다고 생각.”

김**

“서울이든 강릉속초든..물회 비려서 싫어하는데 여긴 정말 맛집임. 남해는 계속비가 1시간 간격으로 내려서 햇볕 1시간 정도 봄ㅠㅠ 2시15분 정도가니 브레이크타임 3시 30분까지여서 번호표 받고 기다리는데 억수비가 쏟아져서..3시15분에 들어감. 화장실부터 가보는데 남녀 구분되어 있으며 깨끗함.(바깥에 있음) 안에도 좌식 테이블이며 2인이상 이였음. 비릿한맛이없고 메밀국수에 말아먹어도 맛었음. 물에씻은 갓김치랑 먹으니 맛남. 소라인지고동인지모를 여튼 이것도 맛남~~~ 나중에 날씨 화창할때 다시 와야겠음. 앞에바로 통통배들있어 참 신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