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서천 효자 아들의 콩국수 맛집 판교면 진미식당 위치

카테고리 없음
2022. 6. 17. 13:42

2022년 6월 18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75화 낙낙하여라 풍요의 땅 – 충남 서천 부모의 남은 시간을 돌보는 효자 아들의 콩국수 방송 정보

“서천군 북부, 판교면으로 마지막 걸음을 향한다. 옛 판교역을 지나자 보이는 오래된 극장 건물. 극장뿐 아니라 양조장, 정미소 등 옛 흔적들을 고스란히 간직한 모습의 마을은 1970년대까지만 해도 충남 3대 우시장이 섰던 마을로 약 8천 명이 모여 살았을 정도로 큰 동네였다고 한다. 이곳에서 배우 김영철은 그때 그 시절, 마을의 전성기와 함께 청춘을 보낸 노부부를 만난다. 60년 가까이 남편은 이발관을, 바로 옆 가게에서 아내는 식당을 해왔다는데. 이제는 아들이 그 뒤를 이어서 가게를 운영해오고 있다. 언젠가는 부모님을 모셔야 한다는 장남의 책임감으로 낙향한 아들. 어머니가 물려준 콩국수 가게를 이어오며, 연로하신 부모님의 곁을 지키고 있다. 뒤늦은 후회를 하지 않게, 곁에 있을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오히려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아들. 억만금으로도 살 수 없는 진한 효심이 담긴 아들의 콩국수를 맛본다.”

이렇게 이번에 콩국수 한그릇을 제대로 내어주는 곳을 보고 있으니 왠지 한번은 방문하고 싶어지는 분들이 많을 것 같기에 다음을 기약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미리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적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네한바퀴 서천#서천 효자 아들의 콩국수#효자 아들의 콩국수#서천 콩국수#동네한바퀴 서천 콩국수#판교면 진미식당#진미식당

서천 효자 아들의 콩국수집 진미식당 후기 정보

박**

“주차는 바로 앞 공영 주차장이 주차장 널널 합니다. 콩국수 고소하고 걸쭉한게 정말 맛있구요 김치도 정말 맛있어요.”

정**

“콩국수는 5점 막국수는 3점. 주말 1시에 갔는데 대기가 있더군요. 뭐 회전이 빨라서 대기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았습니다. 콩국수는 정말 다른 어디에서 먹어본것 보다 콩물이 진했습니다. 콩전은 먹어보고 싶었는데 재료가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막국수는 그냥 주변에 흔한 그런 맛이었습니다. 콩국수 하나를 위해서라도 다시한번 방문할 정도의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한번 이 집을 방문한 사람들은 콩국수의 맛이 참 좋다면서 콩물의 맛이 참 좋다고 말을 하네요.

꽃**

“서천에 있는 작은동네 진미식당. 말로 듣고 첫방문하였습니다. 평일오후에 갔더니 웨이팅 없이 바로 주문하고 10분후 주문한 음식을 받아볼수있었다. 콩국수 비빔막국수 주문했습니다. 김치 단무지 물은 셀프로 이루어져있으니 참고. 우선 콩물국수는 진하고 굉장히 훌륭한맛이다. 다음에는 부모님과 함께 방문할 의향이 있는집. 막국수는 그냥 고춧가루맛이다 막국수와 함께준 육수에 담궈먹으니 이것또한 별미였다. 하지만 막국수는 별3점을 주고싶은맛이다. 내 입맛에 맞지 않았을뿐 다른사람입맛엔 맛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냥저럭이였다 하지만 콩물국수는 별다섯개 다만 성인여자인 나는 양하나로 약간 부족함을 느꼈다. 남성분이 주문하신다면 곱빼기로 주문하는게 좋을것같다 다음방문엔 콩전과 콩물국수만 시켜먹어봐야겠다.”

이렇게 한번 방문한 사람들은 최고의 맛집이라 말하면서 양이 하나가 부족하지만 맛은 참 좋다고 하네요.

이**

“오후 주말 2시쯤 방문했지만 콩전은 다팔려서 먹지 못했음. 콩국수 막국수 만두 이렇게 시켰는데, 다 맛있게 먹었음. 아무래도 콩국수 전문점이다 보니까 콩국수는 보통 이상임. 광화문에 유명한 콩국수집중 하나 12,000원 인곳이랑 비교하면 이집은 콩으로만 만들고 그곳은 여러가지 견과류를 섞기때문에 고소한 맛은 덜 할수있지만 콩의 고소함은 진국으로 느낄 수 있음. 면도 직접 만드는것처럼 쫄깃함. 식탁에 설탕 소금이 놓여있긴하지만 개인적으로 소금으로 고소한 콩국수를 먹고 마지막에 디저트처럼 설탕을 뿌려먹으면 한 쟁반안에 여러가지 맛을 맛볼 수 있음. 그치만 처음부터 간이 되어있기는 해서 국물을 맛보고 개인적인 취향으로 간을 맞추는게 좋을 듯. 반찬은 단무지랑 김치가 있지만, 그냥 시제품인 맛.할머니, 부모님이랑 같이 먹었지만 진짜 맛있게 먹고온 식당. 다시올 의향 있음. 막국수는 평범하게 물냉면 맛.”

그러면서 역시나 맛이 좋아 다시금 찾는 집이라 말하는 분들이 많네요.

이**

“그냥 진짜 콩국수. 콩물에 국수를 말았다기보다 콩죽에 면사리 느낌. 이정도 콩국수를 파는곳은 본적이 없음.”

구**

“아주아주 진한 콩국물에 칼국수면이 잘 어우러져 맛있어요! 막구수랑 만두도 맛나요. 식당도 깔끔해서 강추합니다.”

역시나 한번 맛본 사람들은 이 집의 콩국수만한 곳이 없다면서 극찬을 하네요.

김***

“역시 콩국수 담백하고 콩맛이 좋아요. 콩전을 못먹은게 너무 아쉽네요, 휴가때는 콩전을 안한다네여 참고하세여.”

swi******

"콩국수의 끝을 맛 봤습니다. 소금 설탕 김치 단무지 다 필요 없이 한 그릇 클리어 가능. 진한 콩국수 입니다. 까르보나라처럼. 또 먹고 싶어요 ㅠㅜ"

끝으로 한번 맛본 사람들은 이 집의 콩국수를 말하면서 끝을 본 맛이라고 극찬을 하기에 미리 방문할 분들 위해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