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속초 황태구이 정식 더덕구이 맛집 미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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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8. 15:08

2022년 7월 8일 금요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59회 맛의 드라이브~ 7번국도 속초&양양 황태구이 정식 식당 정보

"황태는 기후조건에 예민해서 제대로 된 맛을 구현할 수 있는 지역이 드묾.2. 겨울에 영하 15도 이하의 기온을 유지해야 하며, 눈과 바람이 지속적으로 적당히 있어야 함.3. 국내에서는 대관령 일부분과 진부령 부근의 용대리 덕장이 최고이자 최대의 생산지.4. 요즘 국내에 중국산 황태가 많이 들어와 믿고 먹을 수 있는 황태집이 많지 않음.5. 미가는 용대리에 직접 덕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본 4,5시간을 정성 들여 끓이기 때문에사골국물보다 더 뽀얀 진국 중의 진국을 맛볼 수 있음.6. 용대리 황태가 비싸다보니 보통 다른 집은 황태해장국에 감자를 넣어서 황태의 양을 줄임.미가는 감자 없이 황태를 가득 넣음, 가성비 훌륭.7. 탕 속의 부드러운 황태 또한 아이스크림처럼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림.8. 제대로 끓인 용대리 황태국은 외국인에게 알리고 싶은 한국의 맛 30선 중 하나.9. 28년 전통의 미가는 외지인보다 현지인에게 더 인정받으며, 관공서 직원분들의 단골집으로 유명.10. 황태 외의 밑반찬에 쓰이는 식재료도 직접 채취하여 사용하며,전체적으로 최상의 퀄리티의 음식맛을 자부함.11. 모든 음식이 주인장의 손맛을 거쳐야하기에 한번 주방에 들어가면 안 나오기로 유명.12. 황태해장국은 부모님이나 어르신에게 대접하기 좋은 귀한 음식"

이렇게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 속초와 양양편에서는 속초에서 워낙 유명한 황태구이집이 나왔다고 하네요. 원래 이번 방송에 나오기 이전부터 유명한 노포로 알려진 곳으로 한번 가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을 수밖에 없는 집이라고 말하니 다음을 기약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미리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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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황태구이 정식집 미가 방문 후기 정보

백**

“황태구이2 /더덕구이2 이렇게 주문했구요. 밑반찬도 깔끔하고 간도 적당했습니다. 황태해장국은 엄청뽀얗고 걸죽해서 아주시원한 맛이 일품이었구 구이류는 조금 간이 센편이지만 밥과 함께 먹으니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친절하시고 가게도 청결합니다 추천드립니다.”

난**

“뽀얀국물이 든든하니 고소하면서도 진하고 자극적인게 아니라 전날 먹은 숙취해소에 아주끝내주더라구요 밑반찬도 신경쓰신듯 맛있어서 리필해서도 먹구요 정식에도 국물주신다니 다음 방문할때는 정식으로 먹어보려구요.”

이렇게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이 집의 황태구이를 말하면서 극찬을 하기 바쁘다고 하네요.

w

"진짜 맛있어요!! 진짜 진짜 추천!!! 이렇게 담백하고 뽀얗고 몽근한 황태해장국은 첨입니다. 그리고 반찬도 하나하나 다 정말 너무 맛있어요 ㅠㅠㅠㅠ 감동입니다이런 음식 만들고 팔아주서서 감사합니다!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고 따뜻하세요! 번창하세요 꼭..."

이**

“한상 그득이고 뽀얀국물의 황태국과 양념맛이 뛰어난 명태구이가 맛있습니다 노포의 명성은 거짓이 아닌데, 다만 환경 즉 주차장이 좁고 대기 시스템은 앞에서 기다려야 해서요 다시 가기는 망설여집니다. 주차장 확장이 어렵다면 모바일대기라도 있었으면 합니다”

역시나 한번 가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는 집이라고 말할 정도로 괜찮은 곳이라고 말하니 다음을 기약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김**

“황태정식, 황태국 전문점입니다. 한화리조트 입구 사거리 건너편쪽에 유명한 식당들이 여러곳 몰려 있는 곳에 있습니다. 미가는 황태해장국을 기본으로 하며, 주로는 정식을 주문합니다. 황태구이정식, 더덕구이정식을 나누어서 시키시는 것이 좋습니다. 밑반찬이 짜지않고 담백하며, 모두 맛있습니다. 황태는 적당한 환경에서 말리는 것이 중요한데, 미가는 진부령 부근 용대리에 직접 황태 덕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네이버 플레이스 참조). 황태국은 진한 국물 맛과 풍부한 양의 황태로 충분히 만족할 만 합니다. 황태구이와, 더덕구이도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이 좋아 바닥까지 비울 수 있습니다. 주차는 식당 앞은 자리가 많지않아, 대로에서 좌/우회전 후 미가 바로 이전 우측 공터나 식당을 지나 우측에 전용 주차장이 있습니다.”

역시나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이 집의 황태구이를 극찬하면서 정말 절정을 이룬 맛이라고 말을 하네요.

서*

“황태구이와 더덕구이와 황태해장국을 시켜 먹었네요. 가장 맛있는건 황태구이 정식(1인당 1만7천원) 철판에 잘 구운 황태구이에 양념이 되어있어 고소하고 바삭해서 맛있었어요. 더덕구이정식도(1인당1만8천원) 맛있었어요. 황태해장국은 설렁탕국물에 황태들어간 느낌? 진한 황태국물의 맛은 아니었네요. 20분 기다려 먹었는데 사람들은 계속 들어오고, 직원이 모자란듯 해요. 옆 테이블에 식사후 정리하실때도 그릇소리가 너무 시끄럽더라구요. 들어가는 입구 발판은 다 젖어있어 기분이 별로였습니다.발매트도 젖어있고, 신경 써주는 사람도 없고. 사장님이 손님들 많을때 직원분을 늘리거나 신경을 더 써주세요. 너무 신경안쓰는듯.”

그러면서 황태구이와 황태해장국을 맛봤는데 정식이 진짜 좋다고 말하면서 극찬을 하지만 손님에 비해 직원이 부족한 것 같다고 하네요.

sung*******

"북어해장국 제대로 끓인곳 여기가 첨인듯합니다. 북어를 듬뿍넣고 푹~~끓여 풀어진 북어살과 사골처럼 우러난 진힐국물까지. 이렇게 든든하게 아침을 먹어본게 언젠지 기억이 안날정도예요. 반찬들도 북어 실채나 가루를 활용한겅도 맘에들어요. 간이 맞지않으면 옆에 소금이랑 후추 넣어드셔도되요. 그리고 옆자리에서 머위 막걸리 드시던데 운전때문에 못마셔본게 한으로 남아있습니다."

이렇게 한번 머겅본 사람이 말하길 이런 든든한 아침은 진짜 오랜만이라고 말하면서 제대로 된 맛을 봤다며 극찬을 하네요.

이번 황태구이정식집을 보고 있으니 다들 최고라고 말을 하기에 다음을 기약할 분들이 많을 것 같기에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