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영덕 대게 머구리 최영준 식당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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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9. 22. 10:06
“영덕대게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맛집이다. 꽉 차있는 영덕 대게의 살을 발라먹은 뒤 영덕대게 뚜껑에 비벼먹는 밥은 별미 중에 별미이다. 쫄깃쫄깃하고 신선한 모둠회 또한 맛있는 영덕 맛집이다.”
- 2020년 9월 22일 화요일 Channel A 서민갑부 298회- 갑부의 신의 한 수, 7년 만에 10배 연매출 6억. 물 만난 머구리 영준 씨의 ‘빠져야 산다’ 편
이번에 서민갑부에 나온 사장님은 젊은 사장님인데 경북 영덕에 위치한 한 식당을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 사장님은 스스로 머구리를 사용해서 직접 바다에 들어가 신선한 해산물을 공수해와서 손님들에게 더욱 푸짐하게 퍼주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한번 간 손님들은 다시금 찾게 된다고 하는데, 지금부터 대게가 조금씩 올라오려는 철인데 이번 서민갑부에 출연 후에 얼마나 더욱 크게 번창할지 궁금합니다. 아래는 이번 대게 갑부의 식당 상세정보입니다.
영덕 대게 맛집의 상가 상세정보
◎ 상가명 : 해상회식당
◎ 전화번호: 054-733-0034
◆ 주소: 경북 영덕군 강구면 해상공원길 85 해상회식당
◆ 영업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후 12시, 6:30분 새벽식사 가능. 주말 00:00 - 24:00 1월 1일 24시간 운영
가격 및 메뉴
활어회(자연산) ----- 30,000원 박달대게 1kg ----- 70,000원 활어회(양식) ----- 25,000원 영덕대게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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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영덕 대게 맛집 해상회식당 후기
김**
“물회에 설탕들어가는건 알아도 회덮밥에 들어가는건 처음보네요... 물회는 청양고추 팍 넣어 먹으니 맛있었어요! 그치만 먹던 물회 육수를 다먹었는지, 가져가도 되는지 묻지도 않고 휙 가져가버려서 뭐지 싶었어요. 기분도 나쁘구요.”
유**
“평점 1점주기도 아까운업체네요. 오랜많에 대게먹으로 영덕갔는대 마침 지나가다 보이길래 들어갔는대 음식시켜도 늦게 나오고 직원들 부르면 못본 척 쌩지나가고 그리고 사장 태도도 맘에 안들고 직원교육하기전에 사장태도부터 괴치치 않으면 안될듯요. 아무튼 정말 기분안좋은 하루보내고 왔네요 이걸 올리는거는 이걸보시고 다른분들은 안가셧으면 좋겟네요.”
운수****
“리뷰보고 갔다가 완전 속았네요. 정말 넘 속상하고 손 댈 반찬이 하나도 없어요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ㅜㅠ 회는 흐물흐믈 물회 회 냄새 다 이상하고 대게는 쩌놓은듯 오래되어 살과 껍데기 붙어 떨어지지 않고 코스요리라 해 놓고 식은 밥에 게장에 올리거..인당 6만원 받고는 밥값 따로라 하고 억지로 먹었더니 집 오자 마자 배탈나서 고발하려다 참습니다~~ 가족이 음식에 손을 댔으니 부모님 모시고 가서 돈을 248,000원 주고 왔지만 신랑이 갔으면 뒤집었거나 손 안대고 바로 나왔을지도... ~~그래야 했어요.
광고 했는지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앞에 올리신분들 사진 에 반도 안나와요 그렇게 장사하지 마세요 절대로~~~ 멀리서 깄는데 정말 어이없어서. ..관광객을 호구로 만들지마세요 경기도 어려운데 이런거 안 쓰는데 정말 참다참다 씁니다. 머리카락 나와도 돌 씹혀도 장사하는 사람들 힘들다고 골라내고 먹고 말 안하고 옆에 그냥 빼두는 접니다. 절대 이건 아닙니다~~~ 먹는걸로 장난치는거 아닙니다.” |
이렇게 이 횟집에 대해 좋지 않은 기억이 있는 분들을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은 밑반찬 부족과 좋지 않았던 서비스에 섭섭함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분들이 안좋은 기억은 끝이고 아래는 극찬을 하는 집이라고 합니다.
사***
“머구리작업으로 직접잡은 해산물과 자연산 활어회. 영덕대게가 정말 맛있어여.”
ye******
“게와 회가 세트로 2인상에 10만원이 눈탱이 맞는 가격인걸 알지만 들어가보았다. 티비에 나온것과 블로그에서 맛있다고하는점에서 더욱더 가고싶지않았지만 그땐 다른 선택이 없었다. 사실 별점은 2개지만 회를 서비스로 더 주어서 1점을 더 주었다.
게는 딱 2마리가 나왔고 회는 4종류로 세꼬시도 있었다. 서비스로 준 광어회는 가지런하지만 씹기 불편하게 뭉텅뭉텅 썰려있었다. 횟집에서 회가 그렇게 썰려나온건 처음봤다. 그래도 종류는 세꼬시포함 3종류나 더 주었고 처음에 손질하면서 가져갔던 게딱지밥이 나왔다. 게딱지밥에서 게딱지의 구수한 맛이 거의 없어 볶음밥 하지말고 그냥 먹을껄 후회했는데 계산할때보니 볶음밥 명목으로 2인분에 4천원이 더 결제가 되었다. 다시 영덕에 간다면 그냥 게타운으로 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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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 분들은 좋다고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집에서 아쉬운 마음도 있었다고 하네요. 더군다나 뭉텅이 회가 별로 였다고 말도 하네요.
나**
“강구항보다 저렴한가격 그리고 풍성한 스끼다시와 및반찬으로 시간가는줄 모르게 대게를 기다리게 하는군요. 온돌방 식탁으로 나누어져있어 장소고르는 재미도 있고요.”
뜨거****
“모듬회랑 대게 애들이 먹고싶어해서 먹고 왔어요 뷰도 좋아서 오랜만에 힐링했네요 양도 괜찮고 회도 그렇고 스끼다시도 잘 나와서 애들도 만족했네요 잘 먹고 갑니다~”
김**
“가족들이랑 울진갈까 영덕갈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대게는 영덕이라 갔는데~ 대게도 먹고 회도 먹고 뷰도 먹고 모든게 좋았네요 ㅎㅎ 부모님도 만족해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맛집강추!!” |
이렇게 한번 먹은 사람들은 맛이 좋았다고 극찬을 합니다. 특히, 가족과 함께 먹었는데 좋았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최**
“역시 대게는 영덕이죠! 가격도 잘 쳐주셔서 푸짐하게 회까지 잘 먹었어요 ㅋ 매운탕도 추가로 먹었는데 국물이 끝내줘요 완전 강추! 영덕에 놀러오면 무조건 해상회식당 예약하고 올거에요!”
이**
“연말모임 여기서했는데 너무 좋네요ㅎㅎ 진짜 맛있음 ! 어지간해서 댓글 잘 안다는데 여기는 무조건 강추에요 ! 다들 만족해서 맛있게 먹고갔네요ㅎㅎ 양도 많음 ~ 추천추천 !”
김**
“영덕쪽놀러왔다가 술먹고다음날해장할려구 찾던중에 아침부터하길래 영업하시길래 아침에식사하러갔는데 엄청친절하게 잘해주시던데 반찬떨어지면 말안해도 알아서 가져다주시고 저는 맛이나 서비스 둘다 대만족입니다 ~” |
이렇게 먹고나서 좋았다고 하는 분들이 많지만 호불호가 확실히 있는 집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뷰에 중간이 없고, 좋은면 대박이고, 아니면 최악이라는 말이 많은 집이니 잘 선택해보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