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천 보리굴비정식 맛집 위치

 

이천 보리굴비정식 맛집

 

 

버섯, 우거지, 취나물 등의 계절 나물과 열무김치, 계란찜 등 10여가지의 반찬이 된장과 함께 제공됩니다. 찌그러진 양푼에 보리를 섞은 밥을 넣고 비벼먹는 방식입니다. 직접 담근 청국장과 된장을 섞어만든 청된장찌개가 별미입니다.

 

 

- 2020년 9월 25일 금요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70회- 풍요로운 가을 맛 진상이요~ 경기도 이천 자연주의 밥상 보리굴비정식 편

 

 

 

이천 보리굴비정식 맛집

 

 

이번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경기도 이천밥상을 찾아나선다고 합니다. 경기도 이천이라고 하면 처음 드는 생각이 쌀이 유명하니 쌀밥 맛집이 많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건 착각으로 이천에는 나름의 산해진미 맛집들이 즐비하고 하네요.

 

그중 오늘 허영만 선생이 찾은 집은 보리굴비정식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강민주의 들밥이라는 식당이라고 합니다. 이 집은 전국적으로 많고, 맛은 보장된 곳이라는데 아래 상세정보를 남겨두겠습니다.

 

 

이천 보리굴비정식 맛집

 

 

 

 

 

 

 

 

이천 보리굴비정식 맛집의 상가 상세정보

상가명: 강민주의 들밥

 

전화번호: 0507-1315-6040

 

주소: 경기 이천시 마장면 지산로22번길 17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 오후 8시 30분

 

가격 및 메뉴

 

돌솥밥 10,000원, 제육볶음 12,000원, 고등어구이 한 마리 10,000원, 간장게장 15,000원, 보리굴비 16,000원, 꼬막무침 10,000원

 

 

 

이천 보리굴비정식 맛집

 

이천 보리굴비정식 맛집 강민주의 들밥 후기

SNS 후기

 

Jong*****

 

“이천에 유명한 밥집 있다고 해서 가족식사겸 찾아감. 오전11시 오픈 인데 시작하고 곧 대기가 시작된다함. 오후 한시반정도 도착하니 15분정도 기다림. 기본적으로 한사람당 돌솥밥+청국장 기본 주문이고, 추가메뉴로 기본 밑반찬 제외 주요리 주문함. 고등어구이, 보리굴비, 제육볶음, 간장게장, 꼬막무침 주문 할 수 있음.

 

식구 수가 많아 하나씩 다 주문해봄. 돌솥밥과 청국장 기본적으로 맛있음. 고등어구이 기름 다 빠지고 바삭하게 구워져 맛있음. 생각보다 짜지 않아 더 좋았음. 보리굴비도 맛있었음(본인은 좋아하는 메뉴가 아니었는데도 맛났음) 담백함. 제육볶음 불맛이 잘 나고 양념도 굳

간장게장 안짜서 밥과 찰떡. 역시 밥도둑. 꼬막무침은 다른 반찬들이 모두 평균 이상이다 보니 일반적인 느낌. 밑반찬으로 나오는 나물들도 모두 훌륭함. 가지튀김 굳굳. 밑반찬 셀프 리필 가능. 이천 방문시 가볼만 함. 추천.”

 

 

이 분은 이 집을 방문해서 고등어와 보리굴비를 주묺ㅆ는데 정말 맛이 좋았다고 합니다. 담백한 보리굴비 맛과 간장게장 역시 맛이 좋고, 밑반찬이 훌륭할 정도로 맛이 좋은 집이라고 하네요.

 

 

이천 보리굴비정식 맛집

 

 

무**

 

“내가 알던 그 들밥 어디간거죠. 보리밥에 나물 많이 넣고 비벼먹던 원래 들밥을 생각하고 가면 완전 다른 식당인가 싶을만큼 바뀌었다.

 

청국장돌솥정식(10.0)을 시켰다. 가지탕수, 각종 나물과 청국장이 나온다. 예전 들밥이 상당히 토속적인, 할머니댁 가서 먹는 맛이었다면 지금은 서울 어디 한정식집가서 먹는 것 같은 맛으로 바뀌었다. 맛만 바뀐 게 아니라 푸짐함도... 기본 정식만시키면 메인메뉴다 할 만한 게 없을 만큼 아쉬워졌다.

 

그럼에도 괜찮다인 이유는 맛은 충분히 맛있기 때문. 예전 들밥의 군내(?) 장 냄새가 사라진 맛이라 어떻게보면 더 깔끔하게 먹을 수 있기도하다. 물론 맛도 괜찮고, 내부 인테리어나 그릇들이 세련되게 바뀌긴 했다. 하지만 너무 아쉬워진 구성에 원래 들밥이 그립다. 아그리고 주차...심각할 정도로 도로정리가 안된다. 마을 초입인데 그냥 길 하나를 막으면서 주차하는 분위기다. 손님도 많은데 주차공간이 확보되면 훨씬 편하게 식사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분은 지금의 들밥이 아닌 예전 들밥을 그리워하는데, 바뀐 지금은 지금대로 신선한 느낌으로 좋다고 합니다. 뭐 워낙 맛이 좋았으니 지금도 좋은 것 같네요.

 

 

이천 보리굴비정식 맛집

 

 

 

 

 

 

 

Jack****

 

“근래에 식당에서 먹은 밥중에는 최고였네요. 반찬하나하나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 먹기에도 정말 좋았네요. 자극적인거 못드시는 어머니와 꼭 한번 다시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았습니다. 저희는 추가로 제육만 하나 시켰는데, 빨간 양념에 맵지않고 담백(?)할 수있다니.. 사람들이 워낙 많아도 주문하면 바로 나와 많이 기다리진 않았네요.. 기다리면서 강냉이 하나씩 먹으면 좋아요. 밥통에 있는 따뜻한 강냉이..이빨에 잘 끼지도 않았던 듯... 어쨌든 근처에 올 일이 있다면 다시 한번 식사하고 싶어진 곳이네요.”

 

조**

 

“밥상다운 밥상. 재료본연의맛도 좋은데 푸짐하게 셀프반찬을 편히 이용하니 좋고, 깔끔까지 식구들하고 다시 꼭 올 예정예요.”

 

 

이분들은 이곳 들밥을 방문하고 좋은 기억들이 있다고 말을 합니다. 특히, 근래 먹었던 식당밥 중에 최고라고 극찬을 하기도 하네요. 더군다나 셀프반찬까지 모든게 마음에 드는 식당이라고 하네요.

 

 

이천 보리굴비정식 맛집

 

박**

 

“건강에 좋고 담백한 돌솥밥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수있는 곳. 청국장 맛도 환상적이고 나물반찬도 손님들이 직접 리필할 수 있음. 추가메뉴로 고등어구이, 보리굴비, 간장게장 등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보리굴비 추천. 온가족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건강한 한끼를 해결할 수 있으므로 강추!”

 

석*

 

“지나는 길에 검색으로 찾았어요. 이천에 맛있다는 정식집들도 평이 극과 극이 너무 많아 고민 많이 했지만 잘 찾은것 같아요. 하나하나 맛있었고 특별한 무언가의 메뉴는 아니지만(돌솥+고등어) 잘 먹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가 갔을 때는 주로 어르신들 손님이 많으시더라구요.”

 

 

역시나 이번 백반기행에 나오는 들판을 방문하고서는 정말 좋은 기억이 있다는 말을 하네요. 주로 어른들이 많았다면서 내륙에서는 즐기기 힘든 생선구이 중 고등어가 맛이 난다고하니 뭔가 신기합니다. 참 하기 쉬운게 고등어지만 그만큼 맛있게 하기 힘든게 고등어거든요.

 

 

이천 보리굴비정식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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