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태안 실치 한상 정식 가격 맛집 마검포저녁노을횟집 위치

2023년 4월 15일 토요일 KBS 동네 한 바퀴 216화 다시 그리다 반도해변길 충청남도 태안 - 인생을 바꾼 부부의 ‘봄 한정판’ 실치 한 상 방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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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푸른 동해, 아기자기한 남해. 삼면이 바다인 반도의 해안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다. 그렇다면 서해는 뭐라 할 수 있을까. 맛있는 바다, 철마다 제철 생선들이 쏟아지는 포구. 특히 주꾸미, 꽃게, 낙지... 서해 봄 바다는 전국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울 해산물들로 연신 분주하다. 이 중 반드시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봄철 한정판’ 어종이 있다면? 성격 급해 물 밖으로 올라오면 죽어버리는 실치! 배달 왕국 대한민국에서도 산지 직송이 불가한 실치는 단연 이맘때 서해 포구에 온다면 먹어봐야 할 태안의 별미 중 별미다. 태안에서도 실치가 많이 나오는 곳은 정해져 있다. 곰섬 그리고 마검포항. 작고 한적한 마검포항을 걷다 보면 잡은 실치를 인근 식당으로 운반하는 사람들을 꼭 한명 쯤 만날 수 있다. IMF 외환위기 이후 팔자에도 없던 배를 타게 된 최용식 씨도 그중 하나다. 태안, 그것도 딱 이곳 마검포항이 고향이던 아내를 따라 실치를 잡게 된 그는 얼떨결에 장인어른의 뒤를 이은 2대 선장. 내 고향 찾아 왔다지만 아내 강영희 씨는 남편과 이곳까지 온 게 처음엔 내심 불편했단다. 어린 시절 7남매 첫째 딸로 7살 때부터 줄줄이 동생들을 업고 지겹도록 삶고 헹구던 실치. 바다 너머 아버지의 귀환이 두려웠을 만큼 그녀에게 실치는 아픈 유년의 한 조각이기도 했다. 하지만 막상 식구들과 돌아온 바다는 어려운 고비를 넘기게 해줬고 다시 없을 행복을 선사해줬다. 과연 그 실치 맛이 어떻기에, 이들 부부는 실치로 웃음을 되찾았을까. 부부를 살린 마검포항 행운의 선물, 실치 한 상을 맛본다.”

 

이렇게 이번에 맛도 좋지만 봄에 잠깐 맛볼 수 있는 실치를 가지고 한상 가득 냉어주는 집을 보고 있으니 왜 이 집이 맛집인지 알 것 같네요.

 

더욱이 이 집의 실치회 맛을 잊지 못해 다시금 찾는 분들이 많다고 말하니 더욱 가보고 싶은 식당으로 보이기에 미리 방문해서 맛을 본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네한바퀴 태안 실치 한상

 

 

 

 

실치 한상 정식집 마검포저녁노을횟집 방문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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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문이 닫혔을까봐 걱정하며 갔는데 가게문을 열고보니 찬란하게 빛나는 바다를 볼수 있었고 주인장 추천 메뉴인 게국지를 주문했는데 다른곳에서 먹었던것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밑반찬도 모두 맛있었어요.” 김** “원래 다른 집 갈려다 우연히 들어간 식당. 근데!!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잘 들어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바다 풍경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종업원분도 친절하셔서~ 너무너무 기분 좋게 먹고 왔습니다. 재방문 의사 200%입니다.”

 

이렇게 한번 가본 사람들은 재방문 의사가 있는 집으로 한번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이라 말을 하네요.

 

 

동네한바퀴 태안 실치 한상

 

 

 

 

 

m**** “여기는 진짜 뷰가 최고예요. 아쉽게 낮에갔지만 저녁에 가는걸 추천합니다. 갑오징어물회는 과일이 들어가서 약간 단 편이지만 시원하고 맛있었음. 칼국수도 양 충분하고 좋았고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다음에 놀러가도 재방문의사 있음.” 조** “와이프와 태안여행을 갔다가 갔는데 방문했는데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게국지 맛있었는데 특히 좋았던건 국내산 김치라는 것입니다. 요즘 중국산 김치가 많아서 좀 그랬는데 여기는 다르네요.”

 

역시나 한번 가본 사람들은 이곳은 다른 맛집이라고 말하면서 다음에 다시금 올 집이라고 말을 하네요.

 

 

동네한바퀴 태안 실치 한상

 

 

 

 

 

김** “펜션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식당. 게국지 보다는 꽃게탕을 추천하시기에 먹었는데 꽃게도 푸짐하게 들어있고 국물도 얼큰하고 진하고, 맛있는 저녁 식사였어요.” yh*** “강아지를 데리고 갈 수 있네요. 정식 애견동반은 아니지만, 강아지 데려올 수 있게 배려해주셔서 동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집은 애견 동반도 되어서 좋았고. 현지 사장님의 추천으로 갔는데 정말 맛이 좋다고 하네요.

 

 

동네한바퀴 태안 실치 한상

 

 

 

 

 

보****** “맛은 그냥저냥 먹을 만해요. 먹은 건 칼국수하고 해물탕. 노을 지는 시간에 가서 저녁드시면 창가로 그림 보실 수 있어요. 사장님 친절하세요.” ke****** “직원들이 친절하긴 했으나 경험이 부족하여 손님이 몰리는 시간대 접객 수준이 떨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단 편이고 게국지, 실치회, 갑오징어물회를 주문했는데 이 중 물회는 맛이 없었습니다. 간 조절이 아에 안된 채로 나온 듯 했습니다. 게국지는 무난하게 잘 먹었네요.”

 

그러면서 무난한 집이라고 말하면서 사장님의 친절은 기본에 게국지의 맛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식당이라고 하네요.

 

 

 

동네한바퀴 태안 실치 한상

 

 

 

 

 

리리*** “저번에 갔을 땐 실치회를 못 먹었었는데 이번엔 꼭 먹어봐야지 해서 시켜 먹었는데 진짜 맛있어요. 처음 먹어 보는거라 괜찮을까 했는데 안 먹었으면 후회할 뻔요. 진짜 너무 괜찮았음!! 거기다 역시 갑오징어 물회랑 게국지는 역시 너무너무 맛있고 양도 많고 진짜 최고에요. 자꾸자꾸 생각나서 안갈 수가 없었어요. 푸짐하게 나와서 진짜 잘 먹고 갑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 zz***** “역시 찐 맛집은 택시기사님께 물어봐야 되나봐요! 기사님께 추천 해달라고 해서 왔는데 진짜 너무 괜찮았어요! 갑오징어물회랑 게국지 안먹어봤으면 먹어보라고 추천해주셔서 게국지 세트에 갑오징어물회 시켰는데 진짜 한상 거하게 차려주셔서 배터지게 먹었어요!! 너무 신선하고 맛있고 양도 대박이고!! 너무 너무 대만족입니다.”

 

끝으로 진짜 맛집이라고 말하면서 택시기사님 추천이지만 그 맛이 일품이라면서 이 식당에 대한 극찬을 하는 분들이 많기에 다음을 기약할 분들을 위해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동네한바퀴 태안 실치 한상

 

 

 

태안 실치 한상 정식집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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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마검포저녁노을횟집 연락처: 041-674-8267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신온리 2-9 이용시간: 오전 8시 – 오후 10시까지

 

 

메뉴 및 가격

 

실치 회 2인기준 40,000원

 

이렇게 이번에 실치 한상을 받을 수 있는 식당을 보고 있으니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 더욱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동네한바퀴 태안 실치 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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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에 실치를 가지고 제대로 된 맛을 보여주는 집을 보고 있으니 왜 이 곳이 맛집인지 알 것 같고, 한번은 이 맛을 보러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네요.

 

그래서 다음을 기약해보면서 이번 방송에 소개된 실치 한상을 내어주는 집에 대한 프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