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각별한 기행 동대문 40년 돼지불갈비 가격 경동시장 약령시장 노포 감초식당 맛집 위치

 

2021년 3월 17일 수요일 EBS 아주각별한 기행 이용재의 노포의 맛 3부- 40년 돼지불갈비

 

“우리나라 한약재의 70%가 유통되는 동대문 경동시장. 그 안, 약령시장 골목엔 맛있는 냄새가 끊이지 않는 돼지갈빗집이 있다. 대표메뉴는 연탄 돼지불갈비. 사장인 최호섭 씨는 암퇘지 갈빗대 포를 직접 떠 연탄불에 굽는다. 경동시장에서 고기를 팔던 호섭 씨의 어머니가 상인들을 상대로 고기를 구워 팔던 것이 자연스럽게 식당으로 이어졌다. 이제는 사위가 수제자로 나서 3년 전부터 가게를 이을 준비를 하고 있다. 어려운 장인과 사위 사이지만 맛을 지켜나가기 위해 엄격히 가르치고 있다. 장인어른 사장님과 수제자 사위의 일상을 함께 해본다.”

 

이렇게 이번 아주 가격별한 기행에는 동대문 경동시장 속 약령시장에 위치한 돼지불갈비 맛집이 소개되면서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 것 같습니다.

 

이 집은 워낙에 유명한 집으로 매스컴에도 많이 나왔을 정도이니 이 40년 전통의 돼지불갈비 식당을 방문해서 맛본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동대문 40년 돼지불갈비 식당 감초식당 방문 후기 정보


b.s*****

 

“제기동 약령시장 안에 돼지갈비집으로 돼지갈비를 주문하면 밖에서 직접 숯불에 구워다 주는데 바로 먹으면 맛있고 예기하다보면 고기가 식어 맛이 별로임”

 

H**

 

“날씨 더운 날에 몇번 근처에 갔다가 그리 위생적이지 않은것 같아 포기했던집을 겨울날 다시 찾아감. 코비드땜에 점심시간인데도 자리가 여유가 있었다. 기대만큼은 아니었다. 신관도 구관도 모두 새단장을 해서 노포의 분위기는 바깥에서 고기 구워주는 모습이 전부다. 양은 300g인데 추가주문이 1인분씩은 안된다고 하셔서 사람수보다 더 시킬까 고민하다 인원수대로만 시켰다. 더 시켰으면 후회할뻔했다. 당연한 얘기지만 한사람에 일인분이 적당량이다. 고기가 금방 식는데, 식으면 이상하리만치 맛이 현저히 떨어진다.”

 

이렇게 이번 40년 돼지불갈비 맛집으로 소개된 이 식당을 방문한 사람들이 말하길 1인분은 안되지만 고기 맛이 정말 좋은 곳으로 식으면 맛도 떨어지는 곳이라고 한다.

 

 

 

 

가**

 

“돼지 불갈비 확실히 맛있습니다. 불갈비라서 구운 불맛이 좋았구요. 특유에 불로 구웠을때 타서 탄맛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나오는 반찬들도 맛있었구오. 씨레기국 다만 1점. 부족했던것 도토리묵 맛이 아쉬웠어요. 본 고기맛은 적당히 과하게 달지 않은 맛이 맛있었어요.”

 

jjo******

 

“경동시장 감초식당은 경상도집 아드님이 하는 매장이다. 차이가 있다면 경상도집보다 깔끔하고 서비스로 나오는 국도 따뜻하게 나오고 친절하다. 단지 밝은 곳에서 먹은 경상도집(?)이라 많이 낯설다. 여긴 사실 분위기로 가는 곳인데. 어머님이 구워주던 경상도집이 그립다. 그럼에도 요새는 이곳를 더 자주 간다. 생선구이도 꼭.”

 

역시나 그래서일까? 이 집의 돼지불갈비는 맛이 확실한 곳이라고 말하는데, 불맛이 참 좋다고 말하면서 밑반찬 역시 맛 좋고, 생선구이의 맛도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지**

 

“항상 가서 먹다가 오랜만에 포장해왔어요! 늘 좁은? 느낌이었는데 옆으로 확장하셨더라고요~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는데 식어도 진짜 맛있어서 딸하고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진짜 맛있었어요~~~”

 

Ale**********

 

“위생이나 식사공간의 협소함 낡은 분위기등을 감안 하더라도 돼지갈비 하나만큼은 맛있다. 흔히 먹던 퍽퍽한 돼지갈비 부위가 아니라 지방과 살코기가 쫄깃하고 부드럽게 씹히는, 슴슴한 양념과 불맛이 일품인 진짜 돼지갈비.”

 

역시나 이 집의 40년 돼지불갈비 맛은 대단하다면서 위생을 포함한 모든 것을 감안해도 그 맛 하나만으로로 가볼만한 집이라면서 진짜 맛이 좋은 집이라고 합니다.

 

 

 

 

카****

 

“1인분 추가판매를 안하고있고 방송에서처럼 특별하진 않음.다시 재방문 의사는 없음. 한번쯤 가 볼만은 함. 둘이서 처음 3인분시키면 중간후는 식은 돼지갈비 먹어야함. 뼈가 많은편임”

 

찹*

 

“맛집이라고 소개될 정도는 되는가게. 고기 생선구이는 만족할만 하다. 가격이 싸다 가성비가 좋다 라는 리뷰를 보고 부담없는 한끼식사를 생각했다면 생각과 다를지도..”

 

또한, 이 집의 돼지불갈비는 1인분 판매는 하지 않고, 그닥 특별하지 않다는 분도 있네요. 그렇지만 이 집의 생선구이가 만족할 만한 맛이라면서 극찬하는 분도 있네요.

 

 

 

 

jon*******

 

“가격대비 뿐만아니라 맛 자체도 최고 수준이며 국내산 300g 일인분에 13,000원으로 가격또한 정말 착하다. 특히 함께 나오는 된장국이 진짜 별미다.”

 

곧*****

 

“연탄에 구워 나옵니다. 불맛이 좋습니다. 찬도 제법 나와 곁들이기가 좋네요. 붐비는 시간대 적당히 피하면 실내 앉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친절하십니다. 상추가격 올라서 리필 안된다고 하세요. 미리 양해 구하십니다. 외국인 같이 가도 좋을 듯”

 

이 집의 40년 전통 돼지불갈비는 연탄에 구워서 나오는데 불맛이 참 좋다고 말하며, 밑반찬 역시 맛이 좋기로 소문이 났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같이 나오는 된장국의 맛이 별미라고 하는 분도 있는 집입니다.

 

 

 

 

ha*****

 

“갈비(13000원)+ 비냉. 고기는 셀프로 굽는게 아니라 구워서 나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적당한 달달함과 고기 두께가 상당히 두꺼웠어요. 그럭저럭 맛은 제가 생각했던 돼지갈비 맛이었습니다. 직접 굽는게 아니라 한번 구워져 나오면 다시 데울수가 없어서 식은고기 먹는게 아쉬웠습니다. 비냉은 그냥 식당 비냉. 일반적인 맛이었어요. 전체적으로 저의 느낌은 육쌈냉면인데 질좋은 버전.”

 

don******

 

“시장 골목에 위치하고 있고 저녁에 시장에 가게들이 문을 닫으면 그 앞에 테이블을 깔고 먹는다. 맛 분위기 가격 3박자가 완벽. 날씨만 받쳐주면 노상에서 먹는 돼지 갈비의 맥주의 완벽한 맛. 고기도 전부 구워주셔서 너무 편하다. 흔히 먹던 달달한 돼지갈비가 아니라 달지 않고 불향 가득한 숫불구이 맛이라 완전 취저.”

 

끝으로 이번 동대문 약령시장에 위치한 40년 돼지불갈비 식당이 최고의 맛집이라면서 자신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고 하는 분도 있네요. 그리고 질 좋은 육쌈의 맛이라고 하는 분도 있지만 맛은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요즘은 노포 스타일의 식당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사람들이 많이들 찾는데, 솔직히 겨울에 한번 찾아가서 맛보고 싶은 느낌이 드는 곳이기에 아래 상세정보를 남겨두겠습니다.

 

 

 

 

 

 

동대문 40년 돼지불갈비 식당 상세정보


상가명 : 감초식당

 

전화번호: 02-962-4570

 

주소:서울 동대문구 약령서길28,서울 동대문구 제기동892-12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 일요일 휴무

 

가격 및 메뉴

 

돼지불갈비정식 1인분 13,000원

 

 

이처럼 이 집은 돼지불갈비 정식이라는 메뉴로 1인분 가격이 그닥 싸지 않고,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한 집이지만 사람들의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이번 동대문 40년 돼지불갈비 포스팅과 같이 보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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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렇게 제대로 된 돼지불갈비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옆에 있다면 괜시리 겨울에 부인이랑 둘이 술 한잔하러 방문하고 싶다는 마음을 느끼며 이번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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