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포의 영업비밀 마포 꽈배기 도나쓰 전문점 노포 47년 전통 온달만두분식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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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10. 18:56

2021년 10월 11일 월요일 TVN 노포의 영업비밀 7회 – 박찬일 셰프의 47년 업력 마포 꽈배기 도나쓰 전문점 노포 정보

“이 도나쓰 전문점이자 꽈배기 달인의 집은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한 추억의 간식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한다. 특히, 긴 세월 변함없는 맛으로 동네에서 알아주는 맛집으로 불리고, 반죽부터 남다르게 만든다고 한다.”

이렇게 달인으로 나왔던 꽈배기 노포로 불리는 이곳은 도나쓰 전문점으로도 불린다고 하니 이 집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아래 미리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를 정리해두겠습니다.

마포 꽈배기 도나쓰 전문점 온달만두분식 방문 후기 정보

고독****

“'생활의달인' 추천의 꽈배기, 도너츠. 40여년의 내공을 지닌 가게로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았다. 반죽을 할 때 밀가루를 볶아 잡내를 없애고 양배추현미죽, 밤찹쌀밥 등을 넣어 단맛을 낸다고 한다. 꽈배기의 식감이 매우 찰지고 씹을 때 특이하게 야채향이 난다.”

솔직*****

“꽈배기 가성비 맛 월클이다. 나머지는 호불호 있음. 식어도 이렇게 쫄깃한 꽈배기는 처음이다. 겉은 바삭 속은 쫄깃. 야채향은 별미. 반죽만으로 달인의 실력이 느껴진다. 가격을 올려도 사먹을듯.”

이렇게 이번 47년 전통의 꽈배기 노포를 방문한 사람들이 말하길 가성비가 최고라고 말하면서 은근 야채향이 난다고 말을 합니다.

장수*****

“생활의 달인 꽈배기 맛집이라서 일부러 갔습니다. 찐빵은 전날 만든걸 냉장고에 보관했다 꺼내서 미리 비닐봉지에 넣어 포장해서 다음날 식은것을 팝니다. 꽈배기는 기름에 몇번이가 튀겼는지 쩐 맛이 나고 특히 양파맛이 났습니다. 생각해보니 고로깨에서 나온 양파일거랴 생각이 드네요. 양파맛나는 꽈배기.. 가격도 올렸는데 그렇다면 음식의 품질을 유지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달인이라면 자존심을 지키고 기름 관리 해 주십시요.”

그렇지만 이 꽈배기 도나쓰 전문점에서 아쉬움이 있다는 분도 있는데, 이 분이 말하길 가격도 올렸으면 질도 좋아져야 한다면서 기름관리를 말하네요. 솔직히 가격은 너무 저렴한거 같은데 욕심이라고 보이네요.

you*******

“옛날 백설표 밀가루 쏘세지에 양배추 오이에 저질 마요네즈와 케첩의 추억의 사라다빵이 눈물이 납니다. 빵은 바삭한 고로케 빵. 고로케도 옛날 추억의 정통 고로케로서 60년대생만 알 수 았는 추억의 맛. 튀김 기술이 탁월해서 꽈베기의 식감은 대한민국 최고. 만두 속과 고로케 속이 같아서 튀김 싫으면 만두도 끝내줌.”

ste******

“찹쌀도너츠 쫀득 달달하고 야채고로케 바삭바삭한게 맛있다”

그렇지만 이 꽈배기집이 최고라고 말하는 분들은 워낙 많은데 이 분들이 말하길 사라다빵도 좋고, 만두 역시 맛이 좋은 집이라고 하네요.

tw********

“사라다빵과 옛날도너츠, 방금 찐 만두와 찐빵까지! 어린 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뭍어있는 온달만두 분식이였습니다.”

phjs********

“대흥역 온달만두분식 결혼하기 전 엄마네서 가까워 가끔 엄마가 사다주셨다. 가성비 좋고 집에서 가깝고 직접 만드는 곳이라 자주 사다 먹은 것으로 기억된디 오랜만에 대흥역가서 사다가 집에서 먹으니 맛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였다. 특히 사라다빵이 참 좋다. 별맛은 없다 케첩맛으로 먹는데 은근 구미가 땡기는맛. 기름을 잘뺀 고로케를 반으로 갈라서 속을 채운 사라다빵. 만두는 가성비 대비 좋은맛이지 우왁! 거리는 맛은 아니다, 꽈배기나 다른것들은 반죽에 힘을 준 맛. 퍽퍽하지 않고 촉촉한 맛을 그대로 감쌌다. 너무 느끼하지 않는것이 뽀인뚜”

또한, 이 꽈배기 노포가 대흥역 맛집으로 엄마가 자주 사다주신 분식집으로 정말 맛이 좋았다면서 느끼하지 않다고 하네요.

jun********

“요즘 찾아보기 힘든 추억의 맛.튀긴 빵에 사라다 넣은 샌드위치와 각종 꽈베기 도나쓰.갓 쪄낸 만두도 두 종류. 맛보다 옛 생각나는 추억의 맛”

merc******

“마음 따뜻해지는 곳. 어제는 오후에 잠시 들려 고로케와 만두를 샀다. 사장님이라는 말보단 주인아저씨라는말이 더 편한곳. 늘 백원의 소중함과 손과 미소로 전해지는 진짜 맛이라는 것이 남아 있다. 나의애정밥집 온달만두분식 (tmi를 풀자면 이곳의 꽈베기는 왠만한 빵집 크로와상보다 맛있고 속도 편해요. 오후에 가면 살 수 있는 만두는 꼭 사들고 와야하지요. 먹어보면 끄덕이실 꺼예요. 언빌리버블한 가격은 덤요.)”

끝으로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 추억의 맛을 내는 꽈배기 집이라고 말하면서 사라다 빵의 맛이 참 좋다고 하네요.

이렇게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가성비와 맛을 이야기하는 꽈배기 집이기에 이번 노포의 영업비밀에 47년 전통의 도나쓰 전문점으로 나온 이 분식집의 상세정보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