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포의 영업비밀 동두천 52년 전통 경양식집 돈가스 함박스테이크 노포 오륙하우스 위치

2021년 10월 18일 월요일 TvN 노포의 영업비밀 8회 동두천 52년 전통 경양식집 식당 정보


“1969년에 문을 연 경양식 레스토랑입니다. 미2사단 맞은편에 있는데요. 오랜 세월이 느껴지는 클래식한 분위기이지요. 샌드위치, 햄버거, 스파게티, 볶음밥,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기가 두툼하게 나오는 티본스테이크가 추천 메뉴입니다.”

 

이렇게 이번 경양식집은 52년을 이어온 경력으로 옛 맛을 간직하고 있다고 말하는 분들이 워낙 많기에 호불호도 있지만 그 맛이 궁금한 분들을 위해 아래 미리 다녀온 분들의 후기를 정리해두겠으니 방문전 참고하면 좋을듯합니다.

 

 

 

동두천 52년 전통 경양식집 오륙하우스 방문 후기 정보


J*


“56정식. 스프-빵-샐러드-토마토스파게티-함박스테이크, 생선커틀렛, 돈까스-음료가 나오는 구성. 함박스테이크의 정석이라 할 수 있다. 어릴 때 먹던 함박스테이크가 생각나 포근한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부드러운 함박스테이크가 맛있다.”


캬**


“음식도 분위기도 푸근해요 알리오올리오 스파게티 시켰는데 조금은 실망.. 생각보다 달아요. 것보다 햄버거 ㄷㄷ;; 맛있어요 부드럽고 담백.. 가격도 착하고.. 만족스러웠어요”

 

이렇게 이번 52년 전통 경양식집으로 나온 동두천의 한 식당을 방문한 사람들은 정말 맛이 좋았다면서 좋았던 기억을 말하네요.

 

 

 

 

 

 

꽃**


“이십여녀전 어릴적 가족들과의 추억으로 가끔 들리지만 요즘 보통의 맛과는 다름과 내가 요알못일지는 몰라도 점점 햄버거도 작아지고 정식포함 모든요리가 실망스럽고 가성비 떨어짐. 앞으로 방문은 안할듯..”

열*


“스프는 양송이를 갈아서 넣은 듯 함. 진하면서 맛있음 추가시 2500원. 토마토 스파게티는 중간에 장맛이 치는데 뭔지는 잘 모르겠음.::, 킹버거는 계란 후라이가 들어가 있는데 특징임. 안에 피클이 들어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음. 그리고 먹을때 자꾸 흩어져서 종이로 싸주면 좋을 것 같음. 돈까스 세트는 생선까스와 함박스테이크는 너무 무난하지만 중간은 함. 돈까스는 등심인데 경양식 돈까스임. 무난했음. 근처에 있으면 가끔 생각날만한 집인데 멀리서 올만한 집은 아님.”

 

그렇지만 이 경양식집에서 아쉬움이 묻어난다는 분들이 은근 많은데 이 분들이 말하길 무난하거나 너무 적은 양으로 안타까움을 말하네요.

 

 

 

 

종**


“돈가스 12,000 원. .그러나 양은 진짜 초등학생 먹을 정도.. 경양식이라 적은건지.. 홍익돈가스가면 배터지게 먹는데 여기서는 3개정도는 시켜줘야 배가부름.. 킹버거 6500원 이게 그러나 가격대비 괜찮다. 그리고 치즈오븐스파게티?맛은피자시키고 사이드로시키는 그맛이라고 생각듦. 양도 거의 딱 그정도 가격은 14,500 원정도 내돈주고 가고싶은 느낌은 별로 누가사주면 따라갈만한 정도?”

 

그래서일까? 돈가스의 양이 너무 적다면서 이번 52년 전통 경양식집에 대해 안타까운 말을 하는 분들이 은근 많네요.

 

 

 

 

 

 

 

ㄷ*


“사장님 정말 불친절합니다. 멀리서 찾아왔는데 기분만 별로인채로 돌아가네요. 평가 안남기는 편인데 너무 어이없어서 남겨요. 직원분에게 막 대하시는 목소리도 홀까지 다들립니다. 홀에서 음식주문하자마자 햄버거도 따로포장했는데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햄버거 안에 계란껍질까지 들어있어요. 맛도 사장님의 배째라는식의 태도도 왜 방송탔는지 방송국에 따지고 싶을정도에요.”




엘***


“일부러 멀리서 찾아왔는데. 굳이 그 먼곳까지 가서 먹을맛이 아닌거같습니다. 어릴때 먹었으면 맛있었을뜻 하지만. 요즘은 워낙 먹거리가 많으니 입맛이 고급이 된거 같은?기분. 저는 그냥 한번이면 될듯합니다.”

그래서인지 멀리서 방문할 이유가 없다면서 고급이 된 요즘 입맛에 따라가기 힘들 집이라는 말을 하며 한번 다녀온 것으로 만족한다는 분들이 은근 많은 식당이네요.

 

 

 

행****


“맛나요~~ 햄버거는 저 어릴때 할머니가 해주던그맛이랑 똑같아요. 그리움을 찾는 그곳이네요~~^^”


han*****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동두천 맛집 입니다. 언제나 그 맛으로 치즈버거 짱!! 다른 메뉴도 다 맛있어요 추억 의 맛!! 강추요”


아***


“79년부터 이어온 수제 버거 맛집. 요즘이야 맛있는버거집이 많지만, 그당시부터 수제버거 맛을 내서 그 맛을 이어왔다는데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다만 웨이팅 시스템이 없어서 손님들이 불편을 겪으며, 알바 두분이 커버하기엔 손님이 너무 많네요. 80년대로 타임머신을 타고온 가게 분위기의 맛 과 멋. 요즘 젊은 사람들의 입맛엔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지만 40대 이상 경양식에 대한 추억을 가진 이들에겐. 그 존재 자체만으로 맛집. 갠적으로 스프는 정말 맛있다!”

 

그렇지만 이번 52년 전통 경양식집을 정말 좋아하는 분들도 많은데, 이 분들은 어리럭 먹던 그 맛이라면서 요즘 젊은 층에게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 집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네요.

 

이렇게 이번 노포의 영업비밀에 나온 경양식집은 요즘 입맛을 생각하고 방문하면 낭패를 볼 수있다는 분들이 많지만 옛맛을 기억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하는 그런 맛집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기에 다음을 기약하는 분들을 위해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동두천 52년 전통 경양식집 상세정보


상가명 : 오륙하우스


전화번호: 031-865-5656


주소: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 430-8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30분  오후 9시까지

 

 

가격 및 메뉴

 

함박스테이크 17,000원

돈까스 12,000원

 

이렇게 이번 경양식집은 워낙 유명한 곳으로 옛 맛을 느끼시고픈 분들이 많이들 찾는 곳으로 옛 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의 맛을 간직한 식당이라는 평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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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 경양식집은 동두천의 역사라고 말하는 분도 있는데, 샌드위치부터 시작해서 수제 옛날 햄버거까지 뭐하나 빠지는게 없다고 하네요. 요즘 우리가 알고 있는 맛이 아니라 호불호는 있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옛 맛을 느껴보고 싶기에 다음 약초모임을 하면 이곳에 가자고 졸라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을 기약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번 노포의 영업비밀에 나온 동두천 52년 전통 경양식집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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