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강릉 나 홀로 포장마차 가자미회무침 홍게 장칼국수 맛집 항구마차 위치

 

 

2023년 2월 4일 토요일 KBS 동네 한 바퀴 206화 추울수록 뜨겁다 겨울포구 강원도 강릉 - 바닷가 나 홀로 포장마차 방송 정보


“강릉 최남단, 금진해변을 걷던 이만기는 도롯가에 나 홀로 떨어져 있는 한 포장마차를 발견한다. 동해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로 만든 홍게장칼국수와 가자미회무침을 대표메뉴로, 25년째 부부가 운영하는 곳. 이종사촌 동생의 소개로 만나 일사천리로 결혼식을 치렀으나, 해외 근무 중 휴가를 나와 있던 남편은 다시 돌아가야 했던 상황. 영상통화도 할 수 없던 시절, 결혼한 지 23일 만에 이별할 수밖에 없었던 부부는 서로의 사진을 보며 그리움을 달랬단다. 오랜 기다림 끝의 재회에 성공. 하지만 또 다른 시련이 부부에게 찾아왔다는데. 갑작스러운 남편의 사고로 생계를 책임지게 된 아내는 소나무 해충 방제 작업, 수산물 가공 공장, 횟집 아르바이트 등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았고, 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남편도 아픈 몸을 이끌고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단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 문을 연 부부의 작은 포장마차.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갈 때쯤 아내에게 예기치 않는 병까지 찾아오면서, 또 한 번의 시련을 이겨낸 부부는 더욱 끈끈해졌다. 부부가 오후 4시면 문을 닫는 이유. 남은 인생은 고생한 서로를 위해 시간을 갖기 위해서란다.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 인생 풍랑 함께 헤쳐 온 부부의 바다 내음 가득한 한 상을 맛본다.”

 

이렇게 이번에 한번 맛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아간다는 분위기와 맛에 취한다는 포장마차를 보고 있으니 가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 보이네요.

 

솔직히 이런 분위기에 술한잔 걸치면서 즐기는 생각을 해보니 어떤 느낌일까 대충은 알지만 궁금한 분들을 위해 미리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네한바퀴 강릉 나 홀로 포장마차

 

 

 

강릉 나 홀로 포장마차집 항구마차 방문 후기 정보


sung*******


“강릉 사는 지인의 손에 이끌려 간 곳입니다. 첫인상은 이게 뭔가 했네요. 공터에 간이화장실 있고 다 쓰러져가는 포장마차인데요. 식사 때도 아닌데 사람이 많아서 대기 엄청했네요. 전화하고 사람 없을 때 방문드리는거 추천드립니다. 바로 앞이 바다라 일단뷰가 좋습니다. 바닷가에서 스노클링하는 팀들도 보이더라구요. 일단 추천메뉴는 회무침과 칼국수였습니다. 회무침에 비빔시키면 밥을 비벼 먹을 수 있게 준비해주십니다. 회무침 다들 끝내준다는데 전 그냥 먹을만한 정도였습니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뷰가 좋아서 음식맛이 더 맛있게 느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칼국수는 면도 그렇고 그다지 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일부러 찾아갈 정도의 맛은 아니지만 분위기는 괜찮으니 강릉 간다면 한번 쯤 들려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이렇게 한번 강릉에 간다면 방문해도 좋을 곳이라 말하면서 이 집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분도 있네요.

 

 

동네한바퀴 강릉 나 홀로 포장마차

 

 

 

 

라**


“가자미회무침과 홍게칼국수 시켜먹고 회무침에 밥 비벼서 맛있게 먹었다. 칼국수는 특별할 것 없고 회무침에 비빔밥이 진짜 맛있다. 다 먹고 나오니 벌써 웨이팅 시작했고 주차 공간도 없어서 길가까지 차가 꽉 찼다.”


T***


“가자미 무침에 콩가루가 고소함을 북돋아주네요. 칼국수는 한그릇에 6천원, 완전 혜자네요.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해요. 첨엔 맑은 국물 칼국수가 낫다 싶었는데 먹다보니 장칼국수도 좋네요. 10시반에 오픈해서 4시인가 5시 마감인데 주말은 보통 3시 전에 재료소진으로 영업 끝나는 것 같아요.”

 

이렇게 한번 가본 사람들은 이 집을 말하면서 영업 종료도 빨리 오고, 회무침의 맛이 별미라고 말을 하네요.

 

 

동네한바퀴 강릉 나 홀로 포장마차

 

 

 

재**


“맛있어요. 덮밥은 사실 특별하진 않았는데 칼국수는 유니크하고 깨끗하게 맛있어요. 성수기 주차는 길가에 댈거 감수해야할 거같아요.”


디**


“해안도로 중간에 홀로 달랑있는 가게. 주차는 가게 옆 공간조금 있고 가게 앞에도 쭉 세움. 평일에 가서 대기 15분 정도? 둘이서 장칼국수1+가자미회무침 소1 주문. 장칼국수는 홍게 들어가서 국물 시원하고 맛있음. 국물은 걸쭉 보단 깔끔한쪽이고 전혀 비리지 않아요, 가자미회무침은 과음한 다음날아침이여서..아침부터 무슨 회무침이야 라고 시키는 걸 반대했었지만 막상 내가 싹싹 긁어먹음...회무침 꼭 드세요. 엄청 맛있음. 간도 적당하고 자연산회, 양념, 야채, 콩가루 모든 것의 조화가 최고임. 남녀 둘이서 칼국수1+회무침 소1 양이 딱 맞았어요. 청결도 겉에서 보는 것보다 괜찮 그때 그때 테이블위 위생 비닐 갈아주시고, 밑반찬도 깔끔 사장님도 친절친절. 다음에 근처 가면 무조건 재방문.”

 

역시나 이번 항구마차를 말하는 분들은 다시금 방문할 집이라고 말하면서 맛이 참 좋은 집이라고 말을 하네요.

 

 

동네한바퀴 강릉 나 홀로 포장마차

 

 

 

na*****


“강릉 드라이브하면서 들른 곳입니다. 오랜만에 왔는데 여전히 많이 방문하는 곳이네요.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김치, 무김치 맛있고요. 정갈합니다. 친절하시고요.”


am*******


“아침부터 대기가 있는 맛집. 홍대 칼국수와 회무침으로 든든하게 요기할 수 있습니다. 칼국수보다 회무침이 맛과 양이 특색있습니다.”

 

또한, 이 집이 아침부터 대기가 생기는 곳이라고 말하면서 다들 그렇지만 회무침의 맛이 참 좋다고 말을 합니다.

 

 

동네한바퀴 강릉 나 홀로 포장마차

 

 

 

Ds***


“가자미 회무침이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칼국수도 아주 맛있어요. 바닷가라 뷰가 아주 예술입니다.”


킴**


“바다 내음이 느껴지는 칼국수 국물이 일품이다. 면발도 탱글탱글하고 맛있다. 가자미회무침도 굿이다. 요즘 회무침과 달리 조미료 맛이 느껴지지 않고 양념도 쎄지 않아서 좋다. 가격도 아주 훌륭하다. 파도 소리 듵으며 음식을 먹을 수 있단 점도 매력적이다. 이런 곳은 무조건 별 다섯 개다.”

 

끝으로 이번 방송에 나온 집이 바다 내음도 느껴지면서 칼국수의 맛도 좋다 말하는 분들이 많으니 다음을 기약할 것 같기에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으니 강릉 맛집을 찾는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네한바퀴 강릉 나 홀로 포장마차

 

 

나 홀로 포장마차집 상세정보


상가명: 항구마차


연락처: 033-534-0690


주소: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149-3


이용시간: 매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4시까지 / 화, 수요일 휴무

 

 

메뉴 및 가격

 

가자미 회무침 25,000 – 35,000원

홍게 장칼국수 7,000원

 

이렇게 이번에 항구에 위치한 포장마차를 보고 있으니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데 맛이 좋다 말하니 더욱 가보고 싶어지네요.

 

 

동네한바퀴 강릉 나 홀로 포장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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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에 나홀로 포장마차에 소개된 홍게 장칼국수와 가자마회무침을 잘하는 사장님의 매장을 보고 있으니 왠지 한번 술한잔 하러 방문하고 싶어지네요.

 

솔직히 너무 잘 아는 맛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더 맛보고 싶기에 다음을 기약해보면서 이번 방송에 소개된 포장마차에 대한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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