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밥이 좋아 인천 44년 내공 설렁탕 스지탕 맛집 신포 중앙옥 위치

 

2023년 5월 20일 토요일 EChannel널 73회 인천 토밥즈 먹방 버스 – 44년 내공 갈비탕 스지탕 매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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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년간 설렁탕, 수육 등을 해온 집. 날 달걀을 설렁탕에 깨 넣어 반숙으로 먹는 것이 이 집에서 먹는 식이다. 인천의 미식가들에게는 잘 알려진 곳이다. 하루 판매분의 설렁탕이 떨어지면 문을 닫는다.”

 

이렇게 이번 방송에서 44년 내공을 갖고 있는 설렁탕과 스지탕 맛집으로 소개된 식당을 보고 있으니 왜 사람들이 그렇게 이 집을 찾는지 알 것 같네요.

 

솔직히 무슨 맛인지 상상이 가지만 직접 먹어보고 싶은 분들이 많을 것 같기에 미리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인천 44년 내공 설렁탕 스지탕

 

 

 

인천 설렁탕 스지탕집 중앙옥 방문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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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전통적인 설렁탕집. 하지만 마늘과 계란이 나와서 특이함. 하지만 개인적으로 넣는건 비추. 계란 넣었더니 계란죽 되버림. 기존에 알던 설렁탕 먹고 싶은분은 계란에 설렁탕국물 숟가락으로 담아 수란으로 먹으시길. 아저씨가 친절하심.” 고독**** “'삼강옥'과 함께 인천의 설렁탕 투탑. 맑은 설렁탕과 쫄깃한 수육이 일품인데, 특이하게도 날계란과 다진 마늘을 넣어서 먹는다.”

 

이 집을 말하는 사람은 설렁탕 맛집으로 유명하지만 계란을 넣어 먹는 것은 특이하지만 호불하라고 하네요.

 

 

토요일은 밥이 좋아 인천 44년 내공 설렁탕 스지탕

 

 

 

 

허허*** “잘 먹었습니다. 탕 그릇 내올 때 꼬릿한 향이 나길래 걱정했는데 맛에는 전혀 잡내가 나지 않았습니다. 다른 분들이 말하는 계란과 마늘 중 계란은 국물이 탁해지는게 싫으신 분은 안넣는걸로 하시는게 좋을 듯. 진짜 니맛 내맛도 아니게 됨. 마늘은 원상태로 조금 드시다 넣으시는거 추천드림. 마늘 들어가니 다른 음식이 돼버림 느끼함을 잡아주고 깔끔한 맛이 되는게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음.” 엔**** “모듬 수육 야들 촉촉 쫀득. 설렁탕은 꼬숩고 진하니 굿. 소주 세병 마셔버렸음.”

 

역시나 너무 맛이 좋은 식당이라 말하면서 잘 먹고 간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계란을 넣는 것은 역시나 호불호라고 하네요.

 

 

토요일은 밥이 좋아 인천 44년 내공 설렁탕 스지탕

 

 

 

 

 

웅식******** “중앙옥에 가기 며칠 전부터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은 고민. 순수하게 그냥 먹을 것인가, 달걀을 풀어 먹을 것인가. 설렁탕에 달걀을 풀어 먹는 방식은 정말 신선했다. 비슷한 음식을 꼽자면 20여년전 부산역 앞 상해거리의 중국집에서 먹었던 달걀 풀어주신 갈비탕 정도였던 것 같다. 막상 먹어보니 둘다 맛있었다. 진하게 끓여낸 설렁탕은 양지를 비롯한 고기가 넉넉히 들어있어 좋았다. 달걀을 풀고, 다진마늘을 넣은 버전은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의외로 탁하다는 느낌은 적었고,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달걀, 쨍한 다진마늘의 조화가 독특하면서고 호불호없이 누구나 좋아할 것 같은 맛이었다. 수육은 머릿고기, 양지, 사태, 우설, 힘줄, 도가니 등 다양한 부위를 내어주셨는데 머릿고기, 힘줄, 도가니 등 쫀득한 식감의 부위들이 이날따라 유난히 잘 받았다. 다음에 또 가게된다면 설렁탕을 주문해 처음부터 달걀풀고 다진마늘 넣어 오롯이 한그릇 먹을 생각이다.”

 

그러면서 이 집을 말하는 다른 분 역시 달걀을 풀고 갈은 마늘을 넣고 먹는 것을 다시금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토요일은 밥이 좋아 인천 44년 내공 설렁탕 스지탕

 

 

 

yan****** “간만에 방문했는데 가격은 인상됐어요. 그렇지만 다양한 한식 음식의 맛은 변하지 않고 맛있습니다.” 아나***** “노포. 다른집 설렁탕 맛이랑 크게 다를거 없음 다만 특이하게 날 계란과 다진 마늘이 나옴 계란은 웬만하면 안 넣는걸 추천합니다. 국물이 탁해짐. 마늘은 반쯤 드시다 넣는거 추천 국물이 깔끔해집니다.”

 

역시나 이 집을 말할 때 계란을 넣냐 마냐의 유무가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가격은 올랐지만 맛은 변함없다고 하네요.

 

 

토요일은 밥이 좋아 인천 44년 내공 설렁탕 스지탕

 

 

 

 

김** “오래된 곰탕집! 맑은 국물에 국수가 들어가 있고 특이하게 날 계란을 내어주시네요. 예전 부산에서도 날계란을 풀어 먹는 설렁탕집을 가보았는데 이곳 또한 특이했습니다. 깍뚜기와 열무김치. 특이한 것은 익힌 무생채가 나오는데 국물에 넣어서 먹으니 맛나더군요. 인천에 오시거든 중앙옥에서 시원한 곰탕 한 그릇 하세요.” gen***** “우족탕을 먹고 왔는데, 맛 베리굿 이었습니다. 허름한 오래된 이런 곳은 끝까지 갔으면 합니다. 인천도 워낙 오래된 도시라, 이런 숨겨진 맛집이 꽤나 많습니다.”

 

끝으로 인천도 오래된 도시로 이런 오래된 맛집이 많다면서 오래 갔으면 한다는 분도 있을 정도로 맛이 좋은 설렁탕과 스지탕을 내어주는 식당이기에 다음을 기약해볼 분들을 위해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인천 44년 내공 설렁탕 스지탕

 

 

 

인천 설렁탕 스지탕집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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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중앙옥 연락처: 032-773-2433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중앙동 3가 4-34 영업시간: 오전 9시 30분 – 오후 9시까지 / 일요일 휴무

 

 

가격 및 메뉴

 

설렁탕 10,000원

도가니탕 17,000원

 

이처럼 이 집은 맛도 맛이지만 가격도 저렴해서 더욱 많이들 찾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토요일은 밥이 좋아 인천 44년 내공 설렁탕 스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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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번 가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아가는 설렁탕집이라고 말하는 곳이기에 저 역시 이 집의 진한 육수맛이 궁금하네요.

 

그래도 당장은 가기 힘들기에 다음을 기약해보면서 이번 방송에 소개된 설렁탕과 스지탕을 내어주는 식당의 상세정보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