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150년 된 폐가 한옥 촌집 전성시대 가격 민박집 경주 혜리원 한옥스테이 위치

 

 

2022년 9월 20일 화요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 1868회 [촌집 전성시대] - 150년 된 폐가의 변신 방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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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부부의 손길로 다시 태어난 촌집이 있다. 전체 대지 약 667㎡에 큰 채, 작은 채, 목공소, 황토방으로 이루어진 촌집이 주인공이다. 7년 전, 귀촌을 준비하던 한용석(58), 이경미(57) 부부가 처음 맞이한 집은 폐가 그 자체였다. 150년 세월을 견디느라 엉망인데다, 오래 방치된 탓에 천장과 문은 다 무너져 내려 뼈대만 남아 있었단다. 집을 수리하는 데는 손재주 좋은 남편의 공이 컸다. 썩은 서까래와 지붕을 수리하고, 한옥의 매력을 더하기 위해 툇마루를 만들었다. 또한 무너진 흙담을 보수하기 위해 큰 채의 기와를 활용해 보수를 했단다. 촌집을 가꾸다 보니 남편에게 목공이라는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도마, 시계, 새집 등 집안 곳곳 남편이 만든 목제품이 한옥과 조화를 이루고 있단다. 폐가에서 아늑한 부부의 집으로 대변신한 촌집을 만나본다.”

 

이렇게 이번에 경주에서 워낙 유명한 한옥 스테이로 알려진 곳을 보고 있으니 왜 사람들이 부지런히 다니는지 알 것 같네요. 솔직히 이런 곳에서 하룻밤 자는 것은 좋은 추억이나 어릴적 기억을 다시 깨우는 기분도 들것 같아 더욱 가보고 싶을 분들이 많을 것 같기에 미리 방문한해서 하루 자고온 분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50년 된 폐가 한옥 촌집

 

 

 

150년 된 폐가 한옥 촌집 혜리원 한옥스테이 방문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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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냠****

 

“여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주변 마을 경관이 좋아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둬서 귀엽고, 남산이 뒤로 바로 보이고, 공기도 좋습니다. 바닥이 딱딱해서 요를 몇 개 추가해서 겹겹이 깔고 잤어요. 겨울에 폭신한 요에 난방 켜면 따뜻할 것 같은데 여름엔 침대 없는곳은 힘드네요ㅠ 또 하나 배워가요. 잘 쉬고 갑니다.”

 

자***

 

“조용히 바람쐬고 쉴려고갔는데 딱이였어요ㅎ 일단 방이랑 화장실 건물 다 깨끗해서 좋았구요, 커피도 타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시골집에 놀러간 느낌이였어요~~”

 

역시나 한번 가본 사람들은 조용히 쉬기에 좋은 집이라고 말하면서 시골집에 간 느낌이라고 말을 하네요.

 

 

150년 된 폐가 한옥 촌집

 

 

 

탄****

 

“강원도 여행중 급 경주에서 1박을 하게되었어요~ 늦은저녁 예약하였고 늦은시간에 입실했지만 사장님 친절이 맞이해주시고~ 퇴실때까지도 사장님 배웅 받으며 나왔어요~ 여행 많이 다니는편인데 너무 따뜻한 곳이었어요^^ 지내는 동안 한옥이라 그런지 잠자리도 편했고 라면 물받을때나 아침에 커피 한잔 하는것까지도 불편함 없이 지내고 왔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재방하고 싶어요~”

 

대****

 

“너무 아늑하고 정감있고 따뜻했습니다. 주인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마음의 힐링 제대로 하구 왔어요!!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는데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방도 깔끔하고 깨끗하고 넓어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정말 주인님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다음에 경주 여행오면 또 묵을거예요 ㅎㅎ 진짜 너무 스윗한 사장님 분위기 넘나 굿!!”

 

역시나 한번 가본 사람들은 이 집을 말하면서 최고의 숙소라고 말하며 다시금 방문할 곳이라는 말을 하는 분들이 많네요.

 

 

150년 된 폐가 한옥 촌집

 

 

 

리리****

 

“초등학교 때 수학여행 이후로 거의 20년만에 경주를 갔네요ㅎㅎ 하루는 한옥에 묵어보고 싶어서 혜리원에 갔는데 전반적으로 관리를 잘해놓으셔서 잘 쉬고 왔습니다:) 일단 보일러가 잘되서 바닥이 뜨끈뜨끈해서 넘 좋았고 화장실이 방만큼 크고 깔끔해서 만족했어요 한옥 특성 상 방음이 잘 안되는 건 감안하고 가서 그렇게 신경쓰이지는 않았지만 숙박하실 때 이 부분이 중요하시면 잘 고려해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밤에 사장님이 소란스럽지는 않은 지 세심하게 물어봐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끝으로 초등학교 이후로 온 경주에서 잘 쉬고 왔다면서 방음은 개인이 잘 생각하라 말하지만 사장님도 좋고, 방도 좋았다고 말을 하네요.

 

이렇게 조용히 쉬고 싶은 사람들은 한번쯤 가보고 싶을 집이기에 다음을 기약할 분들을 위해 이번 경주 한옥 숙소로 소개된 곳의 상세정보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150년 된 폐가 한옥 촌집

 

 

 

 

 

150년 된 폐가 한옥 촌집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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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혜리원 한옥스테이

 

전화번호: 0507-1406-8445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 1027-1

 

이용시간: 매일 예약 가능

 

 

메뉴 및 가격

 

유신 75,000 – 85,000원

춘추 75,000 – 85,000원

 

이렇게 이번에 단돈 10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집을 보고 있으니 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들 예약하는지 알 것 같네요.

 

 

150년 된 폐가 한옥 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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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에 얼마 되지도 않는 한옥스테이를 보고 있으니 이런 곳이야 말로 제대로 된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인지 저 역시 어릴적 살던 집 생각이 나기에 괜시리 한번은 방문해서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에 다음 휴가를 기약해보면서 이번 촌집 전성시대에 소개된 150년 된 폐가 한옥 촌집에 대한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